아리랑합창단 ‘비영리단체상’ 수상…미셸 스틸 연방하원의원 수여
아리랑합창단(단장 김경자)이 미셸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이 수여하는 45지구 ‘비영리단체상’을 받았다. 김경자 단장을 비롯한 아리랑합창단 단원들은 지난달 26일 사이프리스의 스틸 의원 사무실에서 상을 받았다. 스틸 의원 측은 아리랑합창단이 평소 한인 커뮤니티의 여러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양로병원 방문, 장학금 전달, 불우이웃 돕기 등 다양한 봉사를 해왔다고 포상 사유를 밝혔다. 김 단장은 “의미 있는 상을 받아 기쁘다. 스틸 의원이 올해 꼭 재선에 성공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스틸 의원은 매달 45지구 내 각 1곳의 비즈니스와 비영리단체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45지구엔 OC의 가든그로브, 부에나파크, LA카운티의 세리토스, 아티샤 등이 속한다.아리랑합창단 비영리단체상 아리랑합창단 비영리단체상 45지구 비영리단체상 아리랑합창단 단원들